[Node.js] 🔦 dotenv 미들웨어 사용법.

목차

Dotenv는 무엇인가?

웹 개발을 하다보면 특정 값들은 다른 개발환경을 사용할려고 하거나, 다른 컴퓨터로 코드를 옮겨야 할 때 수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 다른 컴퓨터에선 3000 포트를 사용해야 할 때.
• 나중에 DB를 이전하여 DB 접속 문자열이 바뀌는 상황.
• 내가 만든 코드를 팀원과 공유해야 하는데 내 아이디와 비번이 적혀있어서 보안 문제가 발생할 때.

이러한 환경에 따라 가변적인 변수 데이터들을 환경변수라고 부른다. 영어로는 environment variable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웹 개발자을 할 때는 환경변수를 한곳에 모아서 관리하게 되는데 이를 .env 파일에 모아서 관리하게 된다. .env파일에 모든 중요 환경변수들을 넣은 다음에, server.js로 가서 .env파일에 있는 포트정보와 데이터베이스 URL을 작성하는 방식의 코딩을 하면 된다. 이 경우에는 server.js 파일에 보안 문제가 생길 경우에도 중요한 정보들은 .env 파일에 있기 때문에 보안상 이점도 존재한다. 그럼 사용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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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env 사용법

dotenv 라이브러리 설치하기

.env 파일을 Node.js 서버에서 사용하려면, 우선 터미널을 킨 다음 Npm이나 Yarn을 사용하여 dotenv 설치해야 한다. 

Shell

npm install dotenv
# or
yarn add dote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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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변수가 있는 server.js에 dotenv 라이브러리를 등록

server.js 상단에 let, const 변수가 모여있는 곳에 하단의 코드를 작성하면 된다. 그러면 하단에서 환경변수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JavaScript

(server.js)

require('dotenv').con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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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r.js와 같은 경로에 .env 파일 생성

위의 코드를 작성했다면, 나중에 변경이 될 것 같은 환경변수들을 .env 파일에 전부 다 적고 저장하면 된다.

ENV

(.env 파일)

PORT=8080
DB_URL="mongodb+srv://Light9639@~~~"

형식은 var 문법으로 숫자와 문자 변수를 만드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왼쪽에는 변수명을 넣고, 오른쪽은 값을 넣는다고 보면 된다. 다만 변수 이름들은 보통 대문자로 표기한다. 변수를 server.js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process.env.PORT 라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JavaScript

(server.js)

console.log('PORT:', process.env.PORT);
console.log('DB_URL:', process.env.DB_URL);

이렇게 .env 파일에 모든 환경변수를 모아놓고 사용하게 되면 나중에 .env 파일만 수정하면 되니까 관리도 편해지고, 나중에 작업환경이 바뀌거나 클라우드에 올릴 때도 작성한 부분 변경해주면 쉽게 환경세팅이 가능해진다. 

 

이러면 나중에 환경변수 변경이 필요할 때 직접 server.js 상에 변경해야 할 코드를 찾아서 바꾸는 것이 아니라 .env 파일만 수정하면 되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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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 1dotenv로 환경 변수를 .env 파일로 관리하기
• 2환경변수(dotenv 사용)
• 3[EXPRESS] 📚 dotenv 미들웨어 사용법 💯 정리
• 4Node.js, MongoDB로 빠르게 웹서비스 만들기